'일상/내 일기장'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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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 일기장22

에픽하이 유퀴즈 출연 / 타진요 마녀사냥에 대한 나의 생각 에픽하이 유퀴즈 출연 / 타진요 마녀사냥에 대한 나의 생각 유퀴즈에 에픽하이가 이제 나오다니...... 내 고등학교 시절 에픽하이가 너무 좋아서 당시 앨범도 사고 그 앨범을 엄청나게 돌려들었던 기억이 난다. 다시 찾아보니까 정규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이네 유튜브에서도 에픽하이의 정규 4집이 제일 명반이었다고 나왔는데 내심 뿌-듯(헤헤) 수록곡들도 너무 좋아서 뭔가 우울했던 나의 학창시절을 위로받는 느낌이었고 몇달동안 하루종일 MP3듣고 흥얼거렸던 기억이 난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정도로 좋아했던 가수가 없었는데도ㅠㅠ 타진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뜻인데 진실한 자에게 진실을 요구하다니 참 중세시대 마녀사냥이랑 다를바 없다. 타진요 당시에는 내가 대학생이라 대학시절.. 2023. 5. 16.
내가 필요해서 적는 티스토리 단축키 모음 내가 필요해서 적는 티스토리 단축키 모음 이 간단한 블로그 적을때마다 불편해서 2년 넘게 운영한 블로그에 이제서야 단축키 찾아보기 티스토리 글 읽기 단축키 관리자 화면 / 블로그 메인 이동 : Q 이전 글 이동 : A 다음 글 이동 : S 문단 스타일 제목0 (h1) Alt + Shift + 1 제목1 (h2) Alt + Shift + 2 제목2 (h3) Alt + Shift + 3 제목3 (h4) Alt + Shift + 4 글자 스타일 굵게 Ctrl + B 기울임꼴 Ctrl + I 밑줄 Ctrl + U 취소선 Ctrl + Alt + J 글자색 Ctrl + Alt + [ 배경색 Ctrl + Alt + ] 서체 변경 Ctrl + Alt + T 제목 변경 Ctrl + Alt + 1 본문 변경 Ctrl + .. 2023. 1. 14.
뜬금 새벽감성으로 적는 일기 * 어쩌다 우연히 한번씩 생각날 때마다 와서 일기라고 포장해놓고 뱉어놓고 간 과거의 내 기록들을 보았는데 아니 과거에 나는 이렇게 우울했었구나ㅎㅎㅎㅎ 역시 직장인의 삶은 괴로웠어! 딱히 그렇다고 지금이 뭐 미친듯이 행복해하는 중이라는 건 아니지만 일을 쉬고(?) 있는 지금은 너무너무 좋다 내향성이 강한 내가 매일매일 출근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힘들었고 친하지도 않고 거리두고 싶은 사람들이 툭하고 다가와서 쓰레기처럼 툭 뱉는 말들이 너무 힘겨웠는데 그럴 일 없이 지금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 지금은 너무너무 편안하고 행복하다.(돈 걱정빼면) 늘 장거리로 살았던 오빠랑 함께 살고 우리 강아지도 함께 있고 생각해보면 내 대학 졸업 이후로 가장 행복한 삶은 맞는 듯 더 행복해지기 위해선 지금 하고 있는 일들.. 2023. 1. 8.
두번째 백수일기 두번째 백수일기 저번달에 다시 그만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는 너무 당당하게 이런 직장에서 일할 수 없어라고 생각했고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좀 흘러서 찬찬히 생각해보니 미친 짓인것 같다. 서른 중반에 가까워지는 인간이 백수라니 그것도 경력으로 이직하기 힘든 공직을 두 번씩이나 그만 둔다는게 심지어 부모님께도 아직 말씀 못드렸지만 내가 생각해도 진짜 난 미친사람이 맞는것 같다. 그리고 내 모든 걸 이해해주는 오빠도 같이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한번 사는 세상 그냥 내가 해보고 싶은 거 제대로 해보고 부딪혀볼까한다. 그래도 언제까지 잠꼬대로 직장욕을 하면서 언제 연락이 올지 몰라 핸드폰을 끼고 사는 스트레스받아하며 전전긍긍하는 삶보단 낫지 않겠는가 새삼 정말 바깥 세상은 치열하다.. 2022. 10. 25.
유튜브 첫 ASMR 영상 업로드! 장작타는소리+풀벌레 소리 ASMR |5분 뒤 화면꺼짐(Black screen after 5minutes) 야호 추석이다! 계속 이래저래 일이 바빠서 지쳐있었는데 추석 전날 당직때문에 완전 지쳤다. 그래도 가족들 보러 집에 방문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동생도 해외출장으로 없고 나만 덩그러니 하릴없이 남겨질걸 상상하니 좀 그래서 명절로 인한 가족모임은 다음주나 다다음주로 건너뛰는 걸로 결정하고 오늘은 그냥 하루종일 뒹굴거리기로 결정! 하루종일 딩굴거리다가 무슨 바람이 났는지 갑자기 블로그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겨 이래저래 애드센스 전자책도 찾아읽고 블로그 글도 좀 몇개 올려보게 되었다. 뜬금없는 소리지만 나는 코로나시절 캠핑 불멍을 너무너무 좋아했다. 평소엔 캠핑 가는게 어렵다보니 유튜브로라도 풀벌레 소리+장작타는 소리 ASMR을 종종 들어왔었다. 그 전부터 블로그말고 유튜브도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 2022. 9. 11.
[스맨파 3화/Next Level(넥스트레벨)] 엠비셔스 김평야&호야 vs 프라임킹즈 트릭스&투페이스 '미들1 워스트 댄서 결정 배틀' [스맨파/Next Level(넥스트레벨)] 엠비셔스 김평야&호야 vs 프라임킹즈 트릭스&투페이스 '미들1 워스트 댄서 결정 배틀' [스맨파/Next Level(넥스트레벨)] 엠비셔스 김평야&호야 vs 프라임킹즈 트릭스&투페이스 '미들1 워스트 댄서 결정 배틀' 요새 스맨파에 푹 빠져있는데 엠비셔스 넥스트레벨 보고 너무 재밌어서 올림ㅋㅋㅋㅋ 분명 찾으시는 분들 있으실 것 같아서! 둘 다 찐으로 진지해보이는 사람들이었는데 이렇게 센스있는 춤 추는거 보니까 너무 재밌네요 너무 센스있고 위트있어서 할 말을 잃어버림ㅋㅋㅋㅋㅋ 계속 보게되는...! 2022. 9. 8.
우울한 일상 티스토리에 글 남기는 건 꽤 오랜만이다. 요새는 직장아니면 컴퓨터 앞에 앉을일도 별로 없거니와 블로그 들어가면 뭘 써야하나,,, 싶은 부담스러운 마음이 함께 공존했기때문에 사실상 잠수타며 피해왔던 것 같다. 전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다시보니 선녀구나라는 말이 절로,,,, 세상에 나랑 맞는 직장은 별로 없는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든 월 200받으며 사는게 생각보다 힘든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까 그냥 그만두고싶다 퓨 서른이 한참 넘었는데 내가 철이 없는걸까 다른 사람들은 잘 참고 사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2022. 7. 18.
백수 라이프 저번달에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푹 쉬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작년부터해서 직장 내 사람들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았는데 힐링되는 기분....& 게을러지는게 심각ㅋㅋㅋ 헤헿 직장 안다니면서 먹고 살 순 없을까 난 왜 이 세계의 톱니바퀴로만 살아야할까 퓨ㅠㅠㅠ 그래도 지금의 백수라이프를 즐기자! 행복하자 2021. 6. 22.
오빠랑 주말에 힐링 오빠랑 주말데이트 토요일에는 피크닉 겸 바다에서 노을보고 난 다음에 집으로 돌아와서 정리하고 일요일에는 내가 미리 주문해놓은 송어회세트랑 노브랜드 닭꼬치를 세팅했다. 캠핑을 못가니 이런식으로라도 기분을 내는데 송어회랑 구이바다에 닭꼬치 올려두니 제법 그럴듯하다 왜 사람들이 홈캠핑을 하는지 이번 기회에 이해...! 둘 다 송어가 다시 먹고 싶어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송어도 주문을 할 수 있나?싶어 검색해보니 인터넷에 송어도 팔더라 나와 오빠는 연어도 좋아하고 송어도 좋아하지만 송어 특유의 꼬들꼬들하고 탱글한 맛을 좋아하는데 막 잡은 송어회가 아니다보니 연어보다 더 늘어진 탱글한 맛이 없어서 아쉬웠다.......ㅠㅠ 그래도 송어도 맛있고 닭꼬치도 너무 맛있어서 즐거운 홈캠핑을 보낸 것! 헤헹 식사하고 오빠가.. 2020. 11. 3.
오늘의 일기 ㅠㅠㅠ 아휴 요새 맨날 우울해서 피곤하고 무기력해서 되게 힘들다.. 해야되는건 많은데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전부 다 같이 할 순 없는 노릇이라 더 멘붕ㅋㅋㅋㅋㅋㅋ * 하고 싶은것 : 주식, 코인, 블로그 * 해야하는 것 : 논문, 기말시험공부, 기사 실기(접수 6/29, 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직장 다 때래치면 가능한 일인데 아직 로또가 되지 않아섴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제발 행운이 나에게로 왔으면 좋겠다 복 지지리 없엉.............ㅠ...... 일단 우리 강아지 하반기에는 부모님 집에 보내고...... 공부할 준비 낙낙히 해야겠다. 슬푸다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꼭 직장 내년까지만 다니고 때래치자 제발 2020. 6. 11.
보성 율포해수욕장 12월의 바다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더라 싱기방기 12월의 바다 딱 좋더라 2019. 12. 15.
광양버스를 타고 올해 3월에 목포에 내려와서 지내보니 어언 9개월이 흘렀다. 경남에서 전남으로 넘어올때의 설렘은 없어졌지만 나름대로 잘 적응중인 것 같다. 확실히 음식도 더 맛있고 친구들을 더 자주 볼 수 있어서 덜 외로운듯 남자친구 만나러 광양가고있는데 몇년 운전하다보니 이제 운전이 귀찮아 버스타고가는게 짱짱 최고시다 그리고 버스여행도 최고시다오늘은 오빠만나서 손톱관리도 받고 먹고싶었던 치킨도 먹으면서 호캉스를 보내야징 헤헤 드론 취미를 생각보다 실천하기 어려운 탓에 다시 다른데에 눈을 돌리다보니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 타블렛 꽤 비싸던데 고민중ㅠ 2019. 12. 14.
킹크랩 먹은 날*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킹크랩 머금 사실 사진은 찍었지만 올리기 귀찮아서 내버려 두고 있다가 또 지우기는 뭐해서 쓰게 된 글!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를 하게 되어 부모님과 수산물시장에서 킹크랩을 사왔다. 대충 20만원 언저리였던 것 같은데...한마리면 다섯명이 먹고도 남는데서 가져와서 엄마가 쪄줌! 난 당연히 저번달에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5월 5일이면 3주 전 아니던가ㅎㅎㅎ 정말 시간은 빠르기도 느리기도 종잡을 수가 없다. 저 회 이름을 잘 몰라서 패쓰... 집게 부분은 가위로 도저히 안되서 돌로 내리 깼다 ^^ ;;;;; 킹크랩 마이쪙.... 넌 이름이 뭐니 미안해... 엄마가 어디에서 먹어보고는 만들어준 비빔밥 좀 짭쪼름하고 써가지고 나는 별로였엉.... 그래도 행복했던 저.. 2019. 5. 27.
집 근처 울 똥강아지와 산책 :) :: 광주 운암동 문화예술회관 집 근처 울 똥강아지와 산책 :) :: 광주 운암동 문화예술회관 항상 주말에 광주 집으로 돌아가면 하는 강아지 산책이지만 요근래에는 너무 덥고 습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집 앞만 한바퀴 돌고 들어갔었다. 오랜만에 다른 곳을 좀 보여줄까 싶어서 어차피 5분도 안걸리는 문화예술회관에 도착. 원래는 계단쪽에서만 좀 놀다가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이 동네 주민 5년차이자 산책왕인 꼬꼬마 딸때문에 뒷산까지 끌려왔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유난히 어딘가를 더 놀고 여기저기 가자고 보채는 날이 있다. 울 애기는 오늘이 딱 그 날 코에 뭘 또 묻혀놓고 좋다고 배시시 웃는지 사랑스러움이 잔뜩 묻어있어 이 사진 보고 귀여워 죽음 ㅠㅠㅠ 씹덕사... 얼마나 흙먼지를 혼자 다 뒤집어 쓰셨으면 털이 다 노래졌어 사진 찍.. 2019. 5. 26.
진해군항제 가기 전, 광양 잠시 들리기 진해군항제 가기 전, 광양 잠시 들리기 오빠 차량으로 이동하기로 해서 광주 유스퀘어에서 버스타고 동광양(중마) 터미널로 출발 늘 시외버스 탈때마다 도착 지역에 대한 설레임은 항상 낯설고 재밌다. 그래서 분위기있게 사진 한장 찍었는데 으엑 버스 창문 너무 더러워 ㅠㅠ 오빠가 퇴근이 늦어진대서 한솥도시락 동광양 터미널점에서 혼자 저녁 먹기 메뉴는 새우후라이 추가에 새로 나온 갈비 치킨마요 근데 제 입에는 너무 달았어요 갈비 단맛이 너무 강해서 마요네즈 맛도 느껴지지 않고 저는 기본 치킨마요가 더 좋은듯- 그리고 저랑 오빠가 좋아하는 감자고로케 우리 대학시절에는 감자고로케가 3개에 천원이었는데 5개에 2천원으로 바꼈네요ㅎㅎ 급 금호고속 남도한바퀴가 점점 변한것도 신기했는데 우리도 나이 들어가는 건지 우리의 추.. 2019. 4. 10.
요새 내 생활을 잃어버리는 기분 요새 사람들의 취미나 생활형태가 변화되면서 점점 광고에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다. 나 역시 그런 흐름을 따라가고자, 따라가고 싶어서, 또 용돈벌이 해보자하는 욕심에 점점 하나씩 시작해왔다. 티스토리 블로그, 워드프레스, 유튜브 등등... 처음에는 내 개성을 살리고 나만 할 수 있는게 뭐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점점 내 개성을 보여준다는 매력에 사로 잡히다가 '뭔가 하루종일 뭘 써볼까? 뭘 해볼까?'하는 생각에 무엇이든 나를 보여주기 위해 도리어 내가 없어진 기분 뭐든지 적당히 해야하나보다 ^^ ;;;;;;; 방문자들 유입도 안되고 광고도 안눌러주는 거 보면 은근 서운하면서도 나도 안누르는건 매한가지니....ㅎㅎ;;; 항상 가난한 직장인의 삶이여...ㅠㅠ 대출금보면 한숨만 나와서 시작한 소일거리였는데 지금.. 2019. 4. 7.
벚꽃놀이 간당 여행가는 버스 안은 언제나 설레지 운전하고 다닐때는 몰랐던 풍경들 보는게 재미져 예전엔 당연했던 버스타기였는데 요즘엔 새삼 누가 대신 운전해준다는게 짱 좋다 2019. 3. 29.
스트레스 해소법 난 이제까지 어떤 부분에서 왜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지 미처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정말 정말 사소한 것들이었는데 오늘에야 깨닫게 된 순간 오늘은 뭔가 별의별게 다 행복해져서 일기를 써본다. 일단 가장 큰 스트레스는 "다른 지역의 직장"때문이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항상 나를 둘러싼 사건이 많았고그런 사건들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아서 떠나고 싶다고 생각해왔는데 사실은 여러가지 작은 스트레스들도 나를 함께 괴롭혀왔던 것 같다. 일단 직장 내의 스트레스에는...직장 내에 오지랖 선배들의 조언인척하는 비꼬기, 트집 본인들이 윗선에 잘보이기 위해 막내들이 고통받는게 당연한 분위기 등등.. 지역을 옮기고 나서야 깨달았다. 과한 관심, 과한 인간관계, 모든게 나에게 스트레스였음을 잘해주는 것조차 나에게 버거웠다는.. 2019. 3. 9.
누구에게나 가시는 있어 “누구에게나 가시는 있어” - 그림책 가시소년 중- 사실 이 책을 읽진 않았지만 검색하다 마음에 드는 그림이라 퍼왔다(긁적긁적) 요새 내가 여러가지 일들로 마음이 심난해서 그런걸까마음이 많이 모나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다 변명인 것 같기도 .. 난 처음에 상당히 경계하다가 경계가 풀어진 사람들에게 엄청 잘해주고 친해지는 스타일인데그 경계가 풀어진 이후에는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해도 대부분 용납이 된다.기분 나쁜 소리를 해도 내가 좀 더 참고 못들은 척하고 지냈더니점점 더 선을 넘어서 결국은 내가 폭발한다.그리고 결국 나는 그 관계를 자른다. 어떤 사람은 그걸 왜 그렇게까지 참고 있냐라고 하는데경계가 풀어진 이후에는 상당히 많이 용납이 되서 어느 정도에서 화를 내야하는 지 사실 잘 모르겠다..... 2019. 2. 14.
Gloomy day (feat.다음 애드핏 승인) "Gloomy day" 지금은 음주블로그중입니다 요 근래는 상당히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 날이다.어제는 운전미숙한 초보자랑 부딪혀서 접촉사고 났는데 위치상 내가 불리해서 6:4 나왔다.운전역사상 무사고여서 나름 자부심이 있었는 데ㅠㅠ사고난 측근들이 억울하다고 할때마다 에이~사고는 둘 다 잘못해서 나는거지~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를 죽이고 싶다ㅎㅎ상대방 차 주차 하는 거 보고 진짜 분노가 분노가..........초보운전은 당연히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내 차는 안돼.............아.......... 부모님 법적 문제건도 내가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최근에 업무마저 많아져서 정신이 없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교통사고라니난 직장생활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버거운 사람인데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한꺼번.. 201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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