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일기3 보성 율포해수욕장 12월의 바다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더라 싱기방기 12월의 바다 딱 좋더라 2019. 12. 15. 광양버스를 타고 올해 3월에 목포에 내려와서 지내보니 어언 9개월이 흘렀다. 경남에서 전남으로 넘어올때의 설렘은 없어졌지만 나름대로 잘 적응중인 것 같다. 확실히 음식도 더 맛있고 친구들을 더 자주 볼 수 있어서 덜 외로운듯 남자친구 만나러 광양가고있는데 몇년 운전하다보니 이제 운전이 귀찮아 버스타고가는게 짱짱 최고시다 그리고 버스여행도 최고시다오늘은 오빠만나서 손톱관리도 받고 먹고싶었던 치킨도 먹으면서 호캉스를 보내야징 헤헤 드론 취미를 생각보다 실천하기 어려운 탓에 다시 다른데에 눈을 돌리다보니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 타블렛 꽤 비싸던데 고민중ㅠ 2019. 12. 14. 킹크랩 먹은 날*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킹크랩 머금 사실 사진은 찍었지만 올리기 귀찮아서 내버려 두고 있다가 또 지우기는 뭐해서 쓰게 된 글!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를 하게 되어 부모님과 수산물시장에서 킹크랩을 사왔다. 대충 20만원 언저리였던 것 같은데...한마리면 다섯명이 먹고도 남는데서 가져와서 엄마가 쪄줌! 난 당연히 저번달에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5월 5일이면 3주 전 아니던가ㅎㅎㅎ 정말 시간은 빠르기도 느리기도 종잡을 수가 없다. 저 회 이름을 잘 몰라서 패쓰... 집게 부분은 가위로 도저히 안되서 돌로 내리 깼다 ^^ ;;;;; 킹크랩 마이쪙.... 넌 이름이 뭐니 미안해... 엄마가 어디에서 먹어보고는 만들어준 비빔밥 좀 짭쪼름하고 써가지고 나는 별로였엉.... 그래도 행복했던 저.. 2019.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