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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라 킹크랩 머금
사실 사진은 찍었지만 올리기 귀찮아서 내버려 두고 있다가 또 지우기는 뭐해서 쓰게 된 글!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를 하게 되어 부모님과 수산물시장에서 킹크랩을 사왔다. 대충 20만원 언저리였던 것 같은데...한마리면 다섯명이 먹고도 남는데서 가져와서 엄마가 쪄줌!
난 당연히 저번달에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5월 5일이면 3주 전 아니던가ㅎㅎㅎ 정말 시간은 빠르기도 느리기도 종잡을 수가 없다.
저 회 이름을 잘 몰라서 패쓰...
집게 부분은 가위로 도저히 안되서 돌로 내리 깼다 ^^ ;;;;;
킹크랩 마이쪙....
넌 이름이 뭐니
미안해...
엄마가 어디에서 먹어보고는 만들어준 비빔밥
좀 짭쪼름하고 써가지고 나는 별로였엉....
그래도 행복했던 저녁식사*
늘 이렇게 오래오래 다 같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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