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가계부 어플 비교 : 뱅크샐러드 vs 브로콜리 사용 후기는?! (2) 브로콜리

가계부 어플 : 브로콜리 vs 뱅크샐러드 사용 후기

1편 뱅크샐러드 사용 후기

2편 브로콜리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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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로콜리

브로콜리

2탄 브로콜리 어플 후기입니다 :)

뱅크샐러드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 로그인이 가능하구요.

공인인증서 방식도 뱅크샐러드와 같습니다.

뱅크샐러드, 브로콜리 모두 자동으로 동기화해서 소비내역을 띄워줍니다.

브로콜리 메뉴는 자산, 소비, 이체, 기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기타메뉴는 2월 20일에 종료 예정이라고 하네요 :)

그리고 이게 끝

뱅크샐러드가 상당히 메뉴가 많은 모습과는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소비메뉴에서 소비이력을 클릭해서 카테고리를 누르면 카테고리가 선택가능하구요

뱅크샐러드처럼 세부카테고리를 설정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도 브로콜리를 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관리하다가(작심삼일은 싸이언쓰) 나중에는 하나하나 설정해주는 게 귀찮고 지쳐버려서...

소비액수나 카드실적 확인을 위해 사용하는 가계부 어플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아무래도 가계부 어플이기때문에 가계부 하나에만 집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비메뉴에 소비이력, 카드추천, 소비분류, 소비방법, 카드정보 등등 주르륵 볼 수 있어요

브로콜리는 뱅크샐러드와 대조적으로 상당한 심플한 UI를 취하고 있어서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심플하죠.

이 부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드 정보 메뉴인데요.

실적에는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사용중이라는 리브메이트와 M2카드를 보실 수 있구요.

카드 정보에서는 전월실적을 채워야 하는 금액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 스마트한 소비활동이 가능합니다.

이건 뱅크샐러드에 없는 메뉴라서 저는 이 메뉴때문에 브로콜리를 쓰고 있습니다.

카드 하나로 생활하시는 분들은 필요없으실 듯 합니다 

- 장점 -

심플하고 깔끔한 UI

설정할 게 거의 없어 귀찮은 분들에게 딱

카드 전월 실적 확인가능

- 단점 -

지문 로그인 이후 창 띄울 때마다 로그인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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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뱅크샐러드 vs 브로콜리

같은 금융사 동기화 가계부지만 상당히 다른 행보를 보여주는 가계부 어플들입니다.

뱅크샐러드는 다양한 카테고리, 어플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을 보여주고

브로콜리는 가계부 오직 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의욕적으로 어플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고 가계부 꼼꼼하게 써야지! 하시는 분들은 뱅크샐러드

귀찮으니까 한번씩 들여다볼래, 깔끔한게 좋아 하시는 분들은 브로콜리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

긴 글 감상해주셔서 감사하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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