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내 일기장
우울한 일상
매일이 고요해
2022. 7. 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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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글 남기는 건 꽤 오랜만이다.
요새는 직장아니면 컴퓨터 앞에 앉을일도 별로 없거니와 블로그 들어가면 뭘 써야하나,,, 싶은 부담스러운 마음이 함께 공존했기때문에 사실상 잠수타며 피해왔던 것 같다.
전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다시보니 선녀구나라는 말이 절로,,,,
세상에 나랑 맞는 직장은 별로 없는걸까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든 월 200받으며 사는게 생각보다 힘든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까 그냥 그만두고싶다
퓨
서른이 한참 넘었는데 내가 철이 없는걸까 다른 사람들은 잘 참고 사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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